[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신탁은 3월 초 울산시 도심권에 400여가구 규모의 '울산 번영로 코아루'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 입지는 울산 남구 달동 578의1 일대이며 규모는 지하 6층, 지상 32층 1개동이다. 전용면적은 81~129㎡ 29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56㎡ 119실 등 총 417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아파트는 전체 가구의 98%가 실수요자 중심의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삼산생활권은 번영로를 중심으로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교통이 편리해 울산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코아루는 중소형 아파트 비중이 높고 지역 내 투자 상품으로 급부상중인 원룸형 오피스텔까지 포함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2)245-8900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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