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융합산업협회 "3D 전문인력 양성할 것"
의료, 전자정보, 건설, 광고, 교육 등 5개 분야에 걸쳐 3D 전문인력 양성 사업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3D융합산업협회(회장 김창용 삼성전자 DMC연구소장)가 3D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3D융합산업협회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년 신성장동력 성장기반 구축 지원사업을 논의, 의결했다.
3D융합산업협회는 3D 기술 융합형 현장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3D 융합기술의 도입과 보급을 위한 기술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교육은 의료, 전자정보, 건설, 광고, 교육 등 5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이 밖에도 3D 미디어 랩을 운영해 3D 시설 및 장비 임대, 3D 제작기술 지원, 3D 영상 자체 제작에 나선다.
신규사업으로는 3D 제품 품질인증 체계 마련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D융합산업협회는 3D 제품 품질인증제도(민간인증)를 구축해 회원사 3D 제품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내외 마케팅,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회원사가 요청하는 제품 사양 단순인증은 물론 적합성 평가를 통한 제품인증을 실시하는 내용이 골자다. 시험방법, 심사방법, 인증마크, 인증서 등 인증체계 및 3D 제품 인증 컨설팅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국내외 3D 로드쇼 추진, 3D 프린팅 산업 활성화 지원, 3D 산업 디렉토리 발간 등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경제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지만 세계 최초 지상파 3D TV 방송, 3D 애니메이션, 3D 프린터 등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D 융합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흐름이 보인다"며 국내 3D 산업 시장 상황은 생각보다 어렵지만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시장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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