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성악가 조수미(52)와 가수 이승철(47), 재즈가수 나윤선(45)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 파크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도시 평창이 올림픽기를 넘겨받으면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아리랑'을 부른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는 지난해 말부터 무대를 위해 공연 곡과 참여 뮤지션을 선정하고 준비해왔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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