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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품질 경영 강화…'품질의 날'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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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생산총괄장 김용만 부사장(오른쪽)이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이달의 품질인’으로 선정된 생산 및 설계부문 우수 직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생산총괄장 김용만 부사장(오른쪽)이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이달의 품질인’으로 선정된 생산 및 설계부문 우수 직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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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대우조선해양이 고객과 신뢰 관계를 높이기 위해 '품질 경영'을 화두로 내세우고 다각도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4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매월 두 번째 화요일을 '품질의 날'로 정했다. 이는 기본과 원칙에 따른 기초품질을 준수하고, 품질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는다는 대원칙에 따른 전사적 조치다.
생산 조직은 '불량률 최소화를 위한 전쟁 선포' 등 철저한 품질 관리에 돌입했고, 설계 조직은 오류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했다.

지난 11일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대우조선해양 품질경영팀은 설계부문 자회사인 디섹(DSEC) 임직원과 함께 옥포조선소에서 기초품질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외부 전문가 특강 및 우수 품질인 시상식 등 행사도 진행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내 IPTV를 통한 품질방송 방영 등 품질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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