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미국 특허 소식에 급등했던 테마주들이 하루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황 전 교수가 관련 기업들과 자신은 무관하다고 밝힌 것이 주가 하락의 이유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5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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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날 대비 140원(2.54%) 내린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줄기세포 붐 당시 테마주로 엮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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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90원(2.44%) 떨어져 3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디브이에스 도 120원(7.41%) 내렸다.
앞서 황 전 교수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지금 주식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는 기업들과 황우석 박사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것이 특정 주식과 연계될 사안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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