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최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12주년을 맞아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 이상의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동참했다. 중앙대학교 병원 헌혈센터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헌혈 증서를 모아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증정했다.
FC사랑실천기부는 FC가 자발적으로 신청하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되고 회사는 일대일 매칭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후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3년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FC사랑실천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ING생명은 지난달 28일 국제 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한부모 가정, 소년ㆍ소녀 가장, 조손 가정 어린이 1000명에게 설날맞이 세뱃돈을 전달했다. ING생명 임직원들은 세뱃돈 전달과 함께 어린이들과 다과를 나누며 올해 소망이 담긴 복주머니를 제작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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