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족 잡아라"…롯데百, '반다이남코 팬시 페스타' 개최
4월22일~5월6일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개최
다마고치·가샤폰 등 인기 상품 구성…한정판·할인 혜택도 마련
롯데백화점이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반다이남코 팬시 페스타'를 열고 키덜트족 공략에 나선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식재산권(IP) 팝업을 통해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반다이남코는 '다마고치', '가샤폰' 등 게임·완구부터 '드래곤볼', '디지몬', '건담' 등 콘텐츠 IP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당 IP를 활용한 상품들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포켓몬', '별의 커비' 캐릭터를 활용한 나노블럭과 산리오 캐릭터 상품 등 기존 인기 제품들도 포함된다.
특히 최근 수요가 다시 늘고 있는 '다마고치'를 공식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레트로 트렌드와 맞물려 재조명된 다마고치는 중고 시장에서 웃돈 거래가 이뤄질 정도로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이번 팝업에서는 신제품 '다마고치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색상과 모델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기존 대비 캐릭터 수를 확장하고, 기기 간 연결 기능을 통해 사용자 간 상호작용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소형 사이즈의 '나노 다마고치'도 처음 공개된다. 키링 형태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 기기보다 휴대성과 장식성을 강화했다. 관련 액세서리 제품도 함께 판매된다.
현장에는 약 90대 규모의 '가샤폰' 존도 마련된다. 캡슐토이를 뽑는 방식의 이 콘텐츠는 수집 요소와 랜덤성이 결합된 형태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행사에서는 '피크민', '포켓몬', '산리오' 등 다양한 캐릭터 기반 상품을 구성했다.
행사 기간 일부 상품에 대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다마고치 및 나노블럭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며, 일부 품목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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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MZ세대부터 X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세대통합형 IP 팝업'을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키덜트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다마고치를 중심으로, 친구는 물론 부모와 자녀 간 즐겁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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