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래 최장 연속 하락 기록 마감해
4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COMEX) 3월 만기 구리 선물은 전일대비 0.3% 오른 파운드당 3.1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롱리프 트레이딩 그룹 투자전략가 브라이언 부쓰는 "중국 지표 부진과 달러화 강세가 매도의 주요 원인이었다"며 "오늘의 반등은 달러화 약세에 힘입은 결과이고, 기술적 반등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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