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케리 장관이 2월 중 한국과 중국을 방문해 같은 달 하순 예정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는 북한의 요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리 장관이 한국을 방문한다면 지난해 4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엔 한국,중국, 일본을 함께 찾았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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