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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예술인재 관악구가 키운다

최종수정 2014.01.24 08:57 기사입력 2014.01.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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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1기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 수료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 미술 영재를 육성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운영는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 제1기 수료식이 23일 서울대 종합교육연구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창의예술영재교육원 수료생 43명을 비롯 학부모, 지도교사, 서울대학교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1기 교육과정을 마치고 미래 창의인재로 나선 수료생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또 수업과정 중 학생들의 창의력이 돋보인 작품 360점을 모아 서울대 우석홀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수채화, 판화 등 개인 작품 뿐 아니라 여러명이 협력해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은 인문, 사회과학, 역사, 예술 등과 융합된 미술영재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교육원 설립 승인을 받아 지난해 7월부터 지역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창의예술영재교육원 참여 학생들의 작품

창의예술영재교육원 참여 학생들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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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술대학의 우수 교수진과 연구진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이론수업 뿐 아니라 미술관, 아트센터 등 현장체험 학습도 이뤄져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창의예술영재교육에 참여한 이상희(봉현초 6학년) 학생은 “미술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입학식때 유종필 구청장님이 말해 준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지식에는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은 세상 모든 것을 끌어안기 때문이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은 구가 서울대화 함께하는 83개 협력사업 중 하나로 그 의미가 크다”며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 미래 피카소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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