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량, 수면 모니터링하는 손목 밴드 피트비트 포스 등 5종 선봬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인 피트비트가 국내 출시됐다.
피트비트는 22일 활동량, 수면을 모니터링하는 손목 밴드 피트비트 포스를 포함해 플렉스, 원, 집, 아리아 등 5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제임스 박 피트비트 미국 본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피트비트 출시를 계기로 한국과 같이 중요하고 큰 시장에 뛰어들게 돼 기대가 크다"며 "한국은 첨단 기술 및 통신 시장이 발달했을 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 비해 트렌드에 민감한 얼리 어답터들이 많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금이 한국 시장 진출의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7만9000∼17만9000원이다. 다음달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프리스비 매장과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