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부회장 "불가능한 목표에서 창의적인 실행방법 나온다"
▲LS산전 과장 승진자 가족 초청 축하행사에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부부(사진 왼쪽 네번째, 다섯번째)와 CHO 박해룡 상무 부부(사진 왼쪽 여섯번째, 일곱번째)가 과장 승진자 가족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구자균 부회장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스마트 워킹, 해피 라이프'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는 올해 과장으로 승진한 직원과 배우자를 초청하여 승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 부회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LS산전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둔 것은 모두 이 자리에 참석한 승진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가족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회사가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회사에서처럼 가정에서도 존경 받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구 부회장은 "과장이라면 새로운 업무 방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후배들도 훌륭한 인재로 이끌어야 하는 실질적 관리자가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또 "회사를 의미하는 컴퍼니(Company)라는 영단어는 함께(com) 빵(pany)을 먹는다는 뜻으로, 우리 말로 식구와 동일한 뜻"이라며 "단순히 빵만 같이 먹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과 큰 목표와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의미를 공유하면 회사와 가정 모두 진정한 의미의 컴퍼니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또 "상대의 아래에 서서 많이 듣고 적게 말하는 습관을 통해 회사와 가정이라는 컴퍼니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리더가 되자"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구 부회장의 제안으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안양 본사, 연구소와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과장 승진자 가족 100여 명과 함께 CEO인 구 부회장, CHO(최고인사책임자) 박해룡 상무 등 주요 임원 역시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승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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