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이 부회장이 제44차 세계경제포럼 (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 개막에 앞서 오는 21일 열리는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에 참석, 한류 및 한식문화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전파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글로벌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류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자주 주관해 왔다.
지난해에는 뉴욕현대미술관에서 '한국 영화의 밤'을 주관했으며 4월에도 미국 영화계 핵심인사 및 미국 상하원 의원들을 초청해 미국영화협회와 공동주최한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안 시네마' 등을 주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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