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전·후방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로 200만화소의 시모스(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전·후방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는 30프레임으로 녹화한다.
아이나비 관계자는 "전문 취급점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블랙박스를 이젠 전국 139개 홈플러스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과 제조사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아이나비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일반 대리점·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아이나비 FXD900 뷰(VIEW)'와 홈쇼핑 전용 제품 '아이나비 마하뷰(MACH VIEW)'를 출시하면서 채널별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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