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사전검토협의회는 지난해 12월6일 발족한 후, 홍수피해 예방 등을 위해 지자체가 건의한 소규모 댐부터 검토를 시작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충분한 조사와 토론을 거쳐 올해 상반기까지 3개 소규모 댐의 필요성, 다른 대안의 유무 등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정부에 종합적인 권고안을 작성·제출할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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