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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전 금융사 긴급회의…개인정보 유출 관련

최종수정 2014.01.13 07:48 기사입력 2014.01.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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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금융감독원이 은행과 증권, 보험, 카드사 등 모든 금융회사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와 개인정보관리책임자(CPO)를 긴급 소집한다. 금감원이 모든 금융사의 정보관리 책임자를 소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오전 은행연합회 등 5개 금융협회와 71개 금융회사 CISOㆍCPO 등 100여명을 긴급 소집하기로 했다. 최근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등에서 발생한 1억여건에 달하는 고객 정보 유출 사고의 심각성이 크다고 판단한 까닭이다.
이날 회의에서 금감원은 각 금융회사 개인 정보 보호 관리 실태와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고객 정보 유출 사건으로 금융회사들이 개인정보 관리와 보호에 소홀했음이 극명히 드러났다"며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 조치를 주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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