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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1급 공무원 10명 전원 사표 제출

최종수정 2014.01.02 08:29 기사입력 2014.01.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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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최근 총리실 1급 공무원 10명이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총리실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총리 비서실과 국무총리실의 1급 고위직 공무원 10명 전원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사직서 제출자는 심오택 국정운영실장, 권태성 정부업무평가실장, 강은봉 규제조정실장, 류충렬 경제조정실장, 조경규 사회조정실장, 김효명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장, 김희락 정무실장, 이태용 민정실장, 신중돈 공보실장, 박종성 조세심판원장으로 확인됐다.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박근혜정부 2년차를 맞아 정홍원 총리에게 국정 운영상 운신의 폭을 넓혀주자는 차원에서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이라며 "몇 명은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아직 이들의 사직서의 처리 여부에 관해서는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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