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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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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하루 최소 4시간 근무제…삼성전자 全사업장 확대
▶뿌리산업 '홀대'…한국미래 '빨간불'
▶4분기 주식비중 늘려라
▶'진영 파동'에 朴복지정책 흔들
▶대장균에서 휘발유 뽑아낸다
* 한경
▶삼성, 아이폰6 '두뇌' 만든다
▶몽골서 뭉친 중견·中企, 20억弗 프로젝트 도전
▶규제공화국…해마다 1000건 '대못'
▶진영 '사퇴 파동'…朴정부 국정운영 난기류

* 서경
▶악성 나랏빚 82조…사상최대 접근
▶서울시, 메트로.도시철도公 통합 추진
▶시중은행 주택대출 과열경쟁 조짐

* 머니
▶동양, 오늘 고비 넘어도 풋옵션 복병
▶한화 금융총괄 CEO 양천식씨
▶시청률, 스마트폰·PC도 합산
▶中 CIC '우리證 인수전' 참여? "한국자본시장 中입김 세질라"
* 파이낸셜
▶공짜 복지는 없다
▶"기초-국민연금 연계 반대" 진영 장관 사퇴 뜻 안굽혀
▶동양 핵심계열사만 살린다
▶"있는 만큼만 쓴다"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

◆9월27일~29일 주요이슈 정리

◇주말

* 진영 장관 "업무 복귀 안한다…기초연금안에 사퇴 결심"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만류에도 끝내 사퇴 의사를 굽히지 않아. 진 장관은 국민연금과 연계한 기초연금 정부안이 자신의 소신과 달라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힌 가운데 정 총리의 두 번에 걸친 사표 반려와 업무복귀 촉구에도 불구하고 사퇴 결심을 재차 확인. 진 장관은 기초연금을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 계속 반대 의견을 개진했고 지금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뜻을 청와대에도 전달했다고 밝혀.

* 朴대통령,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 수리…"검찰조직 불안 방치할 수 없어"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혼외아들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박 대통령이 법무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채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혀. 이 수석은 검찰총장 공백이 지속되면 검찰 조직이 불안정해지고 마비 상태가 되어 중요한 국가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며 이런 상태를 오래 방치할 수 없어 박 대통령이 법무부의 건의를 받아들여 채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말해.

* 전두환 동생 전경환씨 재입감… 형 집행정지 '불허'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경환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형 집행정지 연장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안양교도소에 재입감. 지난 2010년 5월 사기죄로 징역 5년형을 받은 전씨는 같은해 7월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뇌경색 등의 사유로 형 집행정지를 신청. 올해 6월30일 낸 8번째 형 집행정지의 기한은 29일 만료.

* 'SK 최태원 횡령사건' 핵심인물 김원홍씨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은 28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횡령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8년 10월께 최태원 회장이 창업투자회사인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SK그룹의 주요 계열사로 하여금 1천억원대의 펀드 출자를 하게 한 뒤 최 회장이 필요로하는 465억원대의 자금을 횡령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음.

* 삼성전자, EU에 '반독점법 위반' 관련 타협안 제시
-애플과 특허권 분쟁을 벌여온 삼성전자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 조사와 관련 EU 측에 타협안을 제시. 호아킨 알무니아 EU 경쟁담당 집행위원은 2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오랜 논의 끝에 삼성이 EU의 우려를 해결할 일련의 개선책을 EU에 공식 제출했다면서 향후 몇 주간 다른 시장 관계자들과 삼성이 내놓은 개선책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혀.

◇27일 금요일

* 'SK사건' 최태원 징역 4년·최재원 징역 3년6월
-계열사 자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4년 실형을 선고받음. 법원은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등 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회장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4년형을 선고.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동생 최재 원 부회장에 대해서는 징역 3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 최 회장 형제 측은 사건 핵심인물로 지목된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전날 전격 국내 송환되자 이날 오전 변론재개를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고 당초 예정대로 선고.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주말

* 靑 해명에도 여전한 '기초연금' 논란…쟁점은 무엇?
-박근혜 대통령 대선공약에서 크게 후퇴해 새로 고안된 '기초연금 이행방안'에 논란이 거센 가운데 청와대가 직접 해명에 나서고 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연금 장기가입자가 더 손해인지와 노인의 역차별 문제 등 핵심쟁점에 대해 상세히 짚어준 기사.

* '무례한 일본' VS '어설픈 한국'…부석사 불상 논란 왜 ?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서산 부석사 불상 반환 발언과 관련, '한일' 양자 회담장 주변에서 일어났던 부석사 불상에 대한 일본과 한국의 대처 등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이유와 그 배경까지 자세히 들여다본 기사.

* 박원순 시장 '최대 치적', 심야버스 성공의 비밀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심야 버스(올빼미 버스)가 그동안 택시ㆍ대리업체들의 횡포에 시달리던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시의 심야버스 정책이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데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노선 선정이 가장 큰 공로를 세웠다는 내용 등을 담아낸 기사.

◇27일 금요일

* [단독]25년만에 베일 벗은 400조 비밀
-시장에 끼치는 파급력을 우려해 세부 운용 사항을 비공개 해왔던 국민연금 400조원의 운용 내역이 내달 1일부터 국민연금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가운데 국민연금이 기금운용위원회에 미리 보고 한 세부 내용을 입수해 발빠르게 보도한 단독기사.

* 올 주(株)파라치 40여명, '주가조작' 신고해 포상금 타갔다
-'주식'과 '파파라치' 합성어로 주가조작 전담 신고꾼을 일컫는 '주파라치'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신고횟수와 포상금을 타가는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최대 20억원까지 포상금 한도가 증액됨에 따라 주파라치가 박근혜 정부가 강조한 '주가조작과의 전쟁'에서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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