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1분기 영업익 244억원…분기 기준 최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2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달성
매출액 39% 늘어난 1286억원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과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 늘어난 12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빠르게 운영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호텔 리모델링으로 운영을 중단하기 전인 2024년 1분기와 비교해도 전사 매출이 약 17% 성장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1분기 매출 317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개관 이후 2개 분기 만에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객실 점유율 또한 지난해 4분기 71.9%에서 올해 1분기 73.0%로 상승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1분기 매출 467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3%, 10% 증가했다. 객실 점유율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9%P 상승한 82.6%를 기록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1분기 매출 94억원을 기록했다. 약 2개월간 진행된 객실 난간 및 야외 수영장 시설 업그레이드 공사로 일부 객실 운영이 제한되며 객실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 증가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1분기 매출 223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13%, 34% 증가했다. 특히 K-팝 등 한류 콘텐츠 확산에 따른 방한 관광 수요 증가로 외국인 투숙객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61%에서 69%로 확대됐다. 중국 투숙객 비중 역시 9%에서 15%로 증가했으며, 미주 및 유럽권 고객 유입도 꾸준히 늘어나며 글로벌 관광 수요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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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개관 초기 빠른 운영 안정화와 함께 수익성을 확보했으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주요 호텔 사업 전반이 고른 성장세를 기록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 수요 확대와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프리미엄 고객 경험과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국내를 대표하는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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