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이동통신사의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에 대한 선호도가 LTE-어드밴스드(A) 대한 선호도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KT경제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지난 10월 실시)에서 응답자 3명 중 1명은 여전히 LTE 단말기를 선호하고, LTE-A(43%)보다 광대역LTE(57%)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SK텔레콤과 KT가 수도권 일대에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내년 7월 이후 전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가 실시된다. LG유플러스도 광대역 LTE 서비스를 내년 초 출시하기 위해 기지국을 설치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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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 LTE는 '원래 나란히 붙어있는 하나의 주파수를 이용해 2배 속도 제공'하는 서비스이고, LTE-A는 '따로 떨어진 2개의 주파수를 가상으로 묶어 2배 속도 제공'하는 것이다.

차이점은 광대역LTE의 경우 한 개의 주파수를 잡아 베터리 소모량을 감소하는 것이고, LTE-A는 두 개의 주파수를 각각 찾아서 잡아야 하므로 배터리 소모량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또한 광대역 LTE가 음영지역이 상대적으로 적어 더 안정적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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