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부證, 18일부터 ELB·ELS 3종 모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부證, 18일부터 ELB·ELS 3종 모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동부증권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 현대차,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1종, 원금비보장 월지급식 스텝다운 형태 ELS 1종으로 구성됐다.
'동부 세이프 제25회 ELB'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 및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2%(4,8,12개월) 이상이면 연 4.65%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ELS 제1269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 및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 평가가격 및 만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10.7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 기준) 32.10%(연 10.7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 기준) 만기 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이 나타날 수도 있다.

코스피200 지수와 HSCEI 지수,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ELS 제1270회' 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세전 기준 매월 원금의 0.650%(연 7.80%)를 지급한다.

또 6개월 주기 조기상환 평가일 및 만기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 평가가격 및 만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 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 기준)에는 만기 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로 하면 된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춤추며 北 조롱한 방글라 남성들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해외이슈

  •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