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 중 실질구매력이 가장 높은 나라는 룩셈부르크와 독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2년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 분석을 보면 EU 평균을 100으로 보았을 때 룩셈부르크가 263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스트리아(130), 아일랜드(129), 네덜란드(128), 스웨덴(126), 덴마크(126), 독일(123) 순으로 1인당 GD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가리아(47), 루마니아(50)는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국민의 실제 씀씀이를 보여주는 실질소비지수(AIC)로 비교한 국가별 실질구매력순위에서는 룩셈부르크에 이어 독일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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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구매력 기준 1인당 GDP는 EU 평균을 100으로 잡으면 룩셈부르크는 138, 독일은 123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오스트리아(120), 스웨덴(117), 핀란드(116), 덴마크(114), 프랑스(114), 영국(114) 등의 실질구매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U에 가입하지 않은 노르웨이는 구매력(195)과 실질구매력(137) 모두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EU 회원국 간 구매력 기준 1인당 GDP 차이는 최대 5배 이상이며 실질구매력 차이는 3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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