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는 1분기 순이익이 4억2500만달러(주당순이익 96센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4억1600만달러(주당순이익 95센트) 보다는 소폭 증가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4억4750만달러에는 못 미쳤다.
매출은 늘었다. 1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5% 증가한 25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회원가입 수수료로 인한 매출은 7.4% 늘어난 5억4900만달러로 집계됐다. 미국내 매출은 4% 증가했고 해외 매출은 6% 늘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