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이웃 1004명 대상 2008포대 ‘사랑의 쌀’ 기부…매년 실시
‘미(米)소천사’는 코웨이의 서비스전문가 ‘코디(Coway Lady)’가 필터 자체 분리수거를 통해 물류비·인건비 등을 절감한 비용으로 친환경 쌀을 구입해 전국 1004명의 소외계층 집으로 매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첫 시작으로 1004 가정을 대상으로 쌀(10kg) 2포대씩 총 2008포대가 오는 12월 중순부터 배송된다.
김종배 코웨이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은 “코웨이의 얼굴인 코디가 폐기물 분리수거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은 것”이라며 “착한 마음이 담긴 쌀로 우리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의 코디는 환경성질환 어린이 건강지원사업인 ‘한뼘 사랑’을 비롯해 연탄배달 봉사활동,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을 나누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