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3분 현재 농우바이오는 전날보다 1500원(6.40%) 오른 2만4950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 오너였던 고희선 명예회장(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지난 8월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지분을 상속받게 된 아들 고준호 씨(31)가 1000억원이 넘는 상속세를 내기 위해 지분을 내놓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에서는 이날 오전 농우바이오에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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