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30일 51.6㎞ 마지막 구간(망포∼수원 5.2㎞) 운행 시작…29일 수원시청역 부근 올림픽공원서 기념식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8일 왕십리~수원 복선전철(51.6㎞)의 마지막(4단계) 구간인 망포~수원(5.2km)구간의 공사와 시운전을 최근 끝내고 30일 개통 한다고 밝혔다.
29일 수원시청역 부근 올림픽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국토교통부장관,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통행사가 열린다.
왕십리∼수원 복선전철은 서울도심과 수도권 동남부지역을 잇는 노선으로 수원역과 왕십리역간 1시간대에 갈 수 있다. 따라서 왕십리역에서 수도권 북부지역으로, 수원역에선 경부·호남선 등을 연계 이용할 수 있고 2015년 말 이후엔 서울 수서역에서도 KTX를 탈 수 있다.
<왕십리~수원간 열차운행계획 개요>
* 열차운행 횟수 : 352회/일/양 방향(왕십리~죽전 334회, 죽전~수원 216회)
* 표정속도 : 37.2km/h
* 운행구간 : 왕십리~수원(51.6km, 망포∼수원 5.2km 포함)
* 운전간격 : 4.6∼6.3분(출·퇴근시), 7.3∼14.2분(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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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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