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장은 "감사원장 공백이 94일째다. 처리를 더 미루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강 의장에게 "날치기"라고 항의하고 있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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