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40주년 맞이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대덕특구40주년을 맞아 “함께 이룬 과학기술, 함께 누릴 미래창조”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73년 ‘과학입국’의 기치 아래 건설한 대덕연구개발특구(舊 대덕연구단지)는 지난 40년간 과학기술의 중심지로서 공공연구성과의 사업화와 창업 등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 성과전시회, 특허박람회, 국제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9일 오전 10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개최되는 대덕특구 40주년 기념식에서 최문기 장관이 ‘대덕특구 창조비전 및 발전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대덕특구의 비전을 선포한다. 비전은 과학기술로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3대 발전전략과 10대 중점 과제로 구성됐다.
기념식에서는 정관계, 과학계, 과학영재, 외교사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훈장웅비장, 과학기술포장, 대통령표창이 수여된다.
대덕특구 40주년 기념 성과전시회에서 대덕특구 내 출연(연)?대학, 기업 등 대표적 8개 기관의 연구성과를 통해 대덕특구의 창조경제 선도역할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5일 간 개최된다.
정부출연 연구기관 특허박람회도 29일부터 총 3일 간 열리는데, 미래부 산하 출연연 24개 기관과 카이스트 등 5개 대학이 참가한다. 보유특허 전시되는 1592건 중 1195건은 중소·벤처기업의 부담경감을 위해 선급기술료를 무상 또는 소액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데이빗 와인랜드 미국 국립표준기술원 수석연구원을 비롯한 국내외 석학 8인이 주제발표하는 국제콘퍼런스도 개최된다.
‘대덕특구 40주년'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40th.ddi.or.kr"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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