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업銀 지분 일부 매각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기획재정부가 보유 중인 IBK기업은행 지분 일부를 내놨다. 세수 확보를 위해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장 마감 후 기업은행 주식 약 2%를 블록딜 형식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이날 기업은행은 종가 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할인율은 5% 수준이며 매각가는 1500억원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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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기업은행 최대주주로 지분율은 68.9%다. 정부는 세수 확보를 위해 기업은행 지분 중 50%+1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분의 매각을 추진해 왔다.
한편 기업은행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보유 지분 일부를 자사주로 매입하는 방안을 요청함에 따라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규모 등을 검토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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