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관객을 위한 스페셜 메뉴 ‘식샤를 합시다 세트’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중은 무려 25.9%. 1인 쇼파, 1인 냉장고, 싱글족을 위한 집안일 대행 서비스 등 소비력을 갖춘 ‘나홀로족’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가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CGV는 올해의 키워드로 부각된 나홀로족을 위해 tvN의 1인 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와 손잡고 이색 이벤트 'CGV 힐링 프로젝트 4탄, 나를 사랑하자'를 개최한다.
우선,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관객을 위한 스페셜 메뉴 '식샤를 합시다 세트'를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점에서 선보이는 행사.
일반 핫도그와 콜라(중)로 구성된 본 세트메뉴는 이벤트 기간 내 매주 목요일마다 전국 CGV 매점에서 1천원 할인된 가격인 4천 5백 원에 만날 수 있으며, CJ ONE 포인트 적립 시 500 포인트가 추가 지급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매점에서 1인 발권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단, 일부 지점 제외)
뿐만 아니라, 우수 댓글을 남긴 고객 30명에게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특별 한정판 텀블러가 증정된다. (단, 해당 할인 쿠폰은 조조/제외, 3D 및 특별관 제외. CGV강동·군자 사용불가)
CGV 관계자는 "CGV는 올해 직장인, 어린이, 주부를 대상으로 영화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본 '힐링 프로젝트'의 마지막으로 올 한해 가장 많은 이슈를 낳은 '나홀로족'을 선정, 연말연시에 1인 관객을 위한 알찬 즐거움으로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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