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빚는 꿈
중랑구,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20명 대상 도예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난 9월부터 중랑구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는 도예교실‘2013. 흙으로 빚은 Dream!'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예교실은 어린이들이 흙을 이용한 도예를 직접 접해 보고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과 집중력을 증진시키고 작품 완성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 강의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두 개 반으로 나눠 오후 4시와 5시에 각각 한 시간씩 운영되고 있는데 저소득 어린이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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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어린이들이 사각형의 그릇을 만들고 평면의 동물 얼굴을 만들어 접시에 붙여보는 '사각 틀을 이용한 그릇'을 비롯 개성 있는 배 형태를 만들어 메모꽂이로 장식해 보는 '배 모양 메모 꽂이', 흙을 밀어 그릇을 만들고 사람의 얼굴 모양으로 장식하는 '내 얼굴 모양 그릇',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중랑구 양운화 가정복지과장은“도예교실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개발은 물론 자신이 만든 작품을 통해 성취감도 얻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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