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지난 주말 필리핀 중부지역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 하이옌에 따른 사망·실종자 수가 4900명에 육박했다고 17일 필리핀 현지 언론 GMA뉴스가 보도했다.


필리핀 국가재해위기관리위원회(NDRRMC)는 현지시간으로 17일 오전 6시 현재 사망자 수를 3681명, 실종자 수를 1186명으로 공식 집계했다. 부상자 수는 1만2544명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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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태풍으로 44개주 1만276개 마을의 217만8156 가구, 1015만4357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현재 7만2986가구, 34만9870명이 1530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NDRRMC는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인프라·농경지 등의 물적 피해가 2억3600만달러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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