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절도범 10명 중 4명은 '10대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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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경찰이 최근 적발한 스마트폰 절도 불법유통 사범 10명 중 4명이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스마트폰 절도 국외 밀반출 사범을 특별단속한 결과 모두 1만6996명을 검거했고 이 중 1114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절도범에게 스마트폰을 넘겨받아 해외 등으로 반출한 유통사범 2429명도 붙잡혔다

검거된 피의자 중 10대는 6372명으로 전체의 37.5%를 차지했다. 대부분이 범죄를 처음 저지른 초범(4046명)이었다. 20대와 30대의 비중도 각각 28.8%, 14.2%에 달해 주로 젊은 층이 스마트폰 절도 및 불법유통에 뛰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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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이 이뤄진 장소별로 보면 길거리가 2156건(14.8%)으로 가장 많고 식당·상가(12.6%), 찜질방(10.8%), 택시(7.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절도를 통해 국외로 밀반출된 스마트폰은 14만여대인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압수한 스마트폰 2만39대 중 1만3227대를 주인에게 되돌려줬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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