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무와 결혼식을 올린 남자'가 공개돼 화제다.
12일 한 방송사에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나무와 결혼식을 올렸다.
나무와 결혼식을 올린 남자는 아르헨티나의 환경운동가로 사람들에게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런 퍼포먼스를 기획했다.
그는 자연을 자신의 배우자처럼 영원히 사랑하자는 의미로 나무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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