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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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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환자는 봉' 병원서 돈에 병든다
▶인텔의 역습
▶'제2 나일론' 효성 첫 개발
▶10여개 부동산법 이달 처리
▶韓-佛 기업인 비자발급 1개월로 단축
*한경
▶골프회원권 시장 '패닉'
▶말레이시아 "마이스터高 벤치마킹"
▶효성, 60조원 플라스틱 원천기술 확보
▶제2금융 대주주 '적격심사 강화' 재추진

*서경
▶전월세 계약 3년으로 연장
▶(위기 계열사 지원 합법이냐…배임이냐…) '담장' 위에 선 재계
▶삼성 "내년 휴대폰 5억5000만대 팔겠다"
▶韓·佛, 비관세장벽 철폐 공동 노력
▶효성 '꿈의 신소재' 개발

*머니
▶반짝 집값? 여전히 2% 부족
▶두산 '자본확충' GDR 4억弗 발행
▶효성 '제2의 나일론' 세계 첫 상용화 성공
*파이낸셜
▶갈지자 정책…안갯 속 법안 이사철 주택시장에 '대혼란'
▶"韓-佛 기업인 비자발급 한달로 단축"
▶당정, 취득세 영구인하 8월28일 소급적용 합의
▶삼성에버랜드 사업재편 '박차' 식자재·건물관리업 떼낸다


◆11월4일 주요이슈 정리

* 한·프랑스 정상회담서 경제장관급 대화 설립에 동의
-프랑스를 공식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한ㆍ프랑스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경제장관급 대화 를 설립하는데 합의. 박 대통령은 또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프랑스 측의 지지도 확보. 두 정상은 이날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후 발표한 공동 언론발표문 에서 "1886년 수교 이래 우호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것을 평가하고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며 "양 정상은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공통가치에 기초한 양국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기 위해 행동계획을 작성키로 했다"고 밝혀.

* 남재준 "국정원 대공수사권 검경 이관 어려워"
-남재준 국가정보원 원장은 4일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야당이 대공수사권 폐지를 주장한 데 대해 " 대공수사권을 검찰이나 경찰로 이관하는 어렵다"면서 부정적 입 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정보위 새누리당 간 사인 조원진 의원은 남 원장이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함. 조 의원은 또 김정은 국방 위 제1위원장이 "사이버전은 핵, 미사일과 함께 인민군대의 타격 능력을 담보하는 만능의 보검" 이라고 강조했다며 북한이 핵과 미사일, 사이버전을 인민군의 3대 전쟁수단으 로 간주하고 있다고 전함. 북한은 정찰총국 소속 사이버 관련 연구소를 사이버 사령부로 창설해 국방위와 노동당 산하에 1천700여명으로 구성된 7개 해킹조직을 둔 것으로 알려짐.

* KT "무궁화 위성 헐값 매각 아니다" 반박
-KT가 4일 무궁화위성 2호와 3호 헐값 매각에 대해 해명. 김영택 KT sat 부사장은 이날 KT광화문 지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궁화 2호·3호 위성을 헐값에 매각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이미 3호 위성을 대체할 무궁화 6호 위성이 궤도에 올라가 일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두 위성이 한 궤도에서 서비스하지 못하기 때문에 3호 위성은 매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또한 5억원으로 헐값 매각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위 성 자체의 매매가격은 5억원이 맞지만 기술 지원과 관제 비용 등 200여억원의 관련 계약이 체결돼 있었다"며 위성 매각은 매각 시점의 잔존 가치를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힘. 관제소 매각 주장에 대해서도 "용인관제 소는 KT sat 소유로 매각된 바 없 고 무궁화 3호만을 위한 관제장비 일부만 매각됐다"고 반박.

* 문재인 "검찰 소환, 가급적 빠르게 응하겠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4일 검찰 소환에 응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내일이든 모레든 가급적 빠르게 응하겠다 "고 답해. 문 의원은 2일 2007년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이관 문제와 관련해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의 소환 통 보를 받았음. 문 의원은 "이미 검찰에 출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검찰의 소환방식과 관련해) 시간과 형식 은 크게 중요하 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내년 증시 최고점' 증권맨들의 장밋빛 베팅-국내 10대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향후 증시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대다수가 글로벌 경기회복으 로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내다봤으며 내년 1분기 저점을 찍은 후 2분기나 3분기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내년 증시에 대한 증권맨들의 전망을 직접 들어본 기사.

* 남산 케이블카 '오 마이 갓', 볼거리 부족 '오, 노'
-외국인이 뽑은 서울 명소 1위인 '남산'을 직접 찾아가 외국인들에게 남산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더니, 서울을 한눈에 볼수 있어 좋지만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서비스, 주차공 간 등 편의시설이나 즐길 거리가 생각보다 부족 해 아쉽다는 반응이었으며 남산이 지속가능한 관광명소로 자리 잡으려면 관광자원 개발에 힘써야 함을 지적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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