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출산, 7개월 만에 속도위반 득녀 '그는 누구?'

[아시아경제 e뉴스팀]이지현 출산

이지현 출산, 7개월 만에 득녀 '그는 누구?'

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이지현(30)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그룹 서클의 멤버로 데뷔해 2001년부터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후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현은 지난 10월 8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이지현은 현재 산후조리 중이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딸이 신생아인 점을 고려해 아직은 방송 복귀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현은 지난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이지현은 임신 중이었으며, 속도위반 결혼을 통해 7개월 만에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지현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현 출산, 정말 대단하다" "이지현 출산, 속도위반이 대세" "이지현 출산, 딸이 엄마 닮았으면 예쁠 듯" "이지현 출산, 딸도 혹시 가수 되나?" "이지현 출산, 빠른 복귀 기대한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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