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이날 미국 의회에 제출한 반기 환율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가 절상되고 있지만 필요한 만큼 빠르지는 않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위안화 가치는 이날 달러의 상승세 속에서 중국 인민은행이 참고금리를 내리면서 나흘째 하락세를 기록하며 지난 7월 이후 최장기 내림세를 보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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