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예년과 달리 올해 수능 당일에는 한파가 없을 전망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능 당일의 날씨에 수험생과 학부모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있었던 '수능한파'가 올해는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부산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를 전망이며 제주는 18도, 광주와 전주는 17도가 예상된다.
'올해 수능 한파 없다'를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수능 한파 없다, 내가 볼 때는 엄청 추웠는데 억울하다", "올해 수능 한파 없다, 수능이 되면 겨울이 오는구나 싶었는데 다행이다", "올해 수능 한파 없다, 이제 슬슬 수험생들 긴장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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