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로메드, 신약개발 모멘텀 주목..↑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바이로메드가 주력 유전자치료제와 신약개발 모멘텀 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날보다 750원(1.89%) 오른 4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바이로메드에 대해 주력 유전자치료제인 VM202가 올해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시장의 주목을 받겠다고 전망했다. VM202는 혈관재생유전자 HGF-X7을 사용해 유전자를 전달·발현하는 유전자치료제다.
아울러 한화투자증권은 VM202는 현재 말초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 생기는 허혈성 지체질환(VM202-PAD)과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VM202-DPN)을 대상으로 한 임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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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VM202-PAD는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2상을 완료해 2상 데이터를 정리 중에 있다"며 "미국 임상 1상에서 12명의 환자 중 100%에서 ABI(발목과 팔의 혈압차이)와 TBI(발가락과 팔의 혈압차이) 개선이 확인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VM202-DPN의 임상 2상이 종료돼 정리가 완료되는 내년 2분기가 다국적 제약사로서 기술수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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