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어치킨에서 환경 호르몬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MBC뉴스는 캠핑족들이 즐겨먹는 비어 치킨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비어치킨은 캔맥주 위에 닭을 꽂아 익혀 먹는 대표 캠핑음식으로 각종 TV프로그램에 소개돼 인기를 얻었다.
이미 지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통조림을 그대로 가열하지 말 것을 권고했지만 맥주 캔에 대한 지침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비어치킨 환경 호르몬 검출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어치킨 환경 호르몬 검출, 맥주 캔이 문제였구나", "비어치킨 환경 호르몬 검출, 캔이니까 당연히 건강에 해롭다", 비어치킨 환경 호르몬 검출, 안전 지침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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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