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오는 28일부터 태블릿PC에서 보험가입부터 보험료 수납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청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는 고객 정보보호를 위해 위·변조방지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맞춤 설계해 즉시 반영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종이서류에 비해 서명을 적게 해도 될 뿐 아니라 전 과정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고객 편의 증대, 민원감소, 문서비용 절감, 환경보호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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