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김영태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상무)은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3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자동차 시장은 4.1% 늘어난 8360만대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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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무는 "세부적으로 유럽이 7년 만에 성장세 돌아서며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이 경제성장률 상승 및 내수활성화로 성장을 견인하고, 인도ㆍ러시아에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현대차는 올 들어 3분기까지 전 세계에서 350만22대를 판매해 누계 매출 66조3699억원, 영업이익 6조285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판매대수 증가, 연결법인(케피코) 증가 효과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 감소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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