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돈 웰빙부위 가격할인 행사는 4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소비자들에게는 한돈을 가격 부담 없이 제공하며 지속적인 돈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에게는 한돈 소비 촉진을 통한 돈가 안정으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한돈 앞다리살, 뒷다리살, 갈비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파격 할인한다.
이병모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돈가 안정과 소비자 혜택을 위해 올 초 전국 400여개의 매장에서 진행됐던 것을 1600여개의 매장으로 확대했다"며 "향후에는 행사 품목도 삼겹살, 목살 등 인기 부위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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