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통사 텔레포니카 비보서 판매…"국내 출시 계획 없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가 첫 번째 파이어폭스 운영체제(OS) 스마트폰 '파이어웹'을 브라질에 출시한 가운데 국내 출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LG전자는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이동통신사 텔레포니카 비보를 통해 파이어웹을 출시했다.
선불형 모델은 207달러(약 22만원), 이통사 모델은 59달러(약 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파이어웹은 신흥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 LG전자 관계자는 "파이어웹은 일단 브라질 시장에만 내놓은 제품"이라며 "국내에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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