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22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걸우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에게 "연구재단 이사장으로 장순흥 KAIST 교수가 내정됐다는 설이 있는데 알고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최 의원은 "장순흥 교수의 부친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전임 이승종 이사장의 임기가 2015년까지였고, 기관 평가 실적도 좋았는데 갑자기 그만둔 것도 의혹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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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인사에 대한 의혹은 전직 한나라당 의원 출신인 박영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 원(KISTEP) 원장에게도 쏠렸다.


최 의원은 "낙하산 인사 논란이 있는데, 연간 11조원이나 되는 국가 과학 R&D 업무를 총괄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추궁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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