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제약회사 '독 제네릭스'는 밀라노에서 열린 '실데나필, 제2의 삶'이라는 제약 관련 콘퍼런스에서 껌처럼 씹어서 복용할 수 있는 비아그라를 선보였다.
지난 1998년 화이자사가 처음으로 발기부전 치료제로 내놓은 비아그라는 올해 6월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여러 종류의 복제약(제네릭)이 속출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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