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 강남구민회관서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의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0일 오전 11시 강남구민회관에서 ‘CF 속 클래식’을 주제로 10월의 브런치콘서트를 연다.


브런치콘서트는 강남심포니가 지난 2008년부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에 펼치는 연주회로 단돈 1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빵이나 쿠키와 차 한 잔의 여유를 곁들이며 클래식을 즐기는 공연이다.

강남심포니 브런치 콘서트 포스터

강남심포니 브런치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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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비엔나를 중심으로 유럽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지휘자 이상환의 지휘 아래 펼쳐질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페스티발 앙상블의 박은희 음악 감독의 심도 깊고 맛깔 나는 해설이 곁들여져 클래식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다가오는 시간이 될 것이다.


먼저 신동 음악가로 유명한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바로크음악을 대표하는 수많은 곡을 남겨서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바하의 '비올라 협주곡 C단조'로 비올라니스트 박해정이 아름다운 선율의 향연을 알린다.

특히 '오페라 피가로 결혼 서곡'은 이 오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으로 4분 정도의 짧은 곡이지만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중독되면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이어 노르웨이 국민주의 음악의 대가 그리그의 '페르퀸트 모음곡' 중 '아침 무드' '아제의 죽음' '아라비안 댄스' '페르퀸트 귀환' '솔베이그 노래'가 연주된다.


또 마지막으로 CF를 통해 많은 호응을 얻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6번 b단조 비창'이 무대 위에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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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익숙한 클래식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브런치 콘서트에 관심 있는 구민은 강남문화재단(☎ 6712-0533)이나 인터파크(☎1544-1555)로 문의하면 된다.


티켓은 전석이 1만원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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