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신, 그랜드배 시니어오픈 우승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박남신(54ㆍ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그랜드CC배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원)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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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북 청원군 그랜드골프장(파72ㆍ6588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7언더파 137타)을 일궈냈다. 2010년 볼빅챔피언스투어 이후 3년 3개월 만에 통산 3승째, 우승상금이 1800만원이다.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20승의 금자탑을 쌓은 베테랑이다.
7번홀(파3ㆍ170야드)에서는 6번 아이언으로 친 샷이 컵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홀인원의 행운까지 따랐다. 박남신은 "퍼트가 잘 되지 않아 그동안 부진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도 버디 기회를 많이 놓쳤지만 홀인원 덕을 봤다"며 환호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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