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발표회서 꿈과 재능 펼쳐요
광진구, 방과후학교 활성화 위해 10월1일 광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지역 내 초등학교 11개팀 참가해 방송댄스, 악기연주, 합창 등 방과후학교에서 익힌 끼와 기량 발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방과후학교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기 위해 ‘2013 방과후학교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기적성 위주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해 공교육을 강화하고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를 키우고자 지난해에 처음 개최된 이래 두 번째다.
발표회는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광진문화예술회관(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광남초등학교 외 10개 초등학교 총 11개팀 310여명이 참여해 댄스, 합창, 악기 연주, 뮤지컬 등 4개 분야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치며 그동안 방과후학교에서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또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다채로운 축하 공연도 마련돼 있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할 ‘밀레니엄 트리오’의 피아노 3중주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서서울생활과학고 동아리‘에머런스’의 치어리더 댄스가 준비돼 있다.
또 식후공연으로 참가한 아이들의 흥을 돋구기 위해 광진구 평생학습동아리 ‘온달과 평강’팀의 신나는 난타공연과 유영웅 마술사의 어린이와 함께하는 ‘신기한 마술쇼’가 이어지는 등 풍부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단은 화합성, 창의성과 예술성, 관객 호응도, 응원 관람태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개팀, 최우수상 3개팀, 우수상 7개팀을 선정, 상장 및 트로피를 시상할 계획이다.
구는 ‘공교육 중심의 교육도시!’ 실현으로 사교육비 절감에 앞장서고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학교시설 현대화 등을 위해 매년 20억~ 30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속에서 미래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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