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우 신임 대전고용노동청장 취임
행정고시출신으로 OECD사무국 수석행정관,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과장 등 거쳐…“대전·충청권 고용률 70% 달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형우(51) 신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이 30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지방청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정 청장은 1962년 3월 서울태생으로 중앙대 밥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및 미국 일리노이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고시(33회)에 합격, 1990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 청장은 근로기준국, 근로여성정책국, 국제협력국, 고용정책실 등 고용노동부 핵심 정책부서를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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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지원과장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조사5과장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노무관 ▲고용노동부 국제노동정책팀장, 비정규직대책팀장, 차별개선과장, 고용서비스정책과장 ▲OECD사무국 수석행정관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과장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란 새 정부의 국정비전의 핵심은 일자리에 있다”며 “고용노동부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따라서 상생의 노사관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전·충청권의 고용비율 70%를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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